글 루이사 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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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루이사 리베라
번역 박수현 | 도깨비달밤, 2020
줄거리
<어느 등대 이야기>는 외딴 섬에서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일생을 통해 삶의 순환과 사명의 의미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세상 끝 외딴 섬에 홀로 살며 등대를 지키는 사람이 있어요. 어느 날 새들이 아기를 데려오고, 등대지기는 아기를 키워 새로운 등대지기로 성장시켜요. 임무를 마친 할머니는 새들과 함께 떠나고, 새로운 등대지기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요. 이 책은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특별한 방식을 사용해요. 아름답고 신비로운 그림을 통해 삶의 순환과 사명의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과 책임감을 느끼고, 세대 간 이어지는 지혜와 전통의 가치를 이해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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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민희
루스 브라운
롭 호지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