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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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재복
사계절, 2012
줄거리
<엄마, 잘 갔다 와>는 엄마와 떨어질 때 느끼는 분리불안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엄마가 일하러 가자 혼자 남은 깨근이에게 괴물이 나타나 삼켜버려요. 하지만 깨근이는 친구 콩이의 도움을 받아 용기를 내어 괴물 뱃속에서 빠져나와요. 이 책은 아이의 분리불안을 판타지적 요소와 함께 표현하며, 아이가 스스로 공포를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화려한 색감과 익살스러운 그림체가 인상적이며,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괴물로 형상화한 점이 특징적이에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엄마와 떨어져 있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기를 기대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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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샤를로트 문드리크 / 올리비에 탈레크
플로라 맥도넬
이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