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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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박현민
달그림, 2020
줄거리
<엄청난 눈>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이에요. 엄청난 눈이 내린 겨울 아침, 두 아이가 눈을 치우고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어요. 아이들은 눈을 치우고, 눈싸움을 하고, 거대한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흰 여백을 눈으로 상상하도록 유도한다는 거예요. 배경을 극도로 줄이고 파랑과 노랑 두 가지 색만 사용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제한된 공간에서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또한 겨울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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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문학상 추천도서 > 어린이문학상 > 볼로냐아동도서전수상작 > 2021년 선정
크리스티나 브렌코바 / 하나 스투피차
나피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