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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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차정인
보림, 2010
줄거리
<오리할머니와 말하는 알>은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진 따뜻한 봄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봄날, 산속 작은 가게에서 할머니가 오리알에 병아리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때 아기 여우가 굴러와 예쁜 오리알을 보고 감탄해요. 하지만 검둥개가 짖자 놀란 여우는 재주를 넘어 하얀 알로 변신해 바구니에 숨어요. 할머니가 이 알에 그림을 그리려 하자, 알이 갑자기 "아기 여우를 그려주세요"라고 말해요. 놀란 할머니는 소원대로 아기 여우 그림을 그려주고, 알은 신이 나요. 이 책은 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줘요. 할머니와 여우의 따뜻한 교감, 그리고 예술적 표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예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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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아만 기미코 / 사카이 고마코
정진호
클라우디오 리폴 , 양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