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겔 탕코
|
그림 미겔 탕코
번역 김세실 | 나는별, 2022
줄거리
<우리는 단짝>은 아이와 강아지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강아지는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 즉 '단짝'이에요. 함께 있으면 힘이 나고 외롭지 않아요. 때로는 생각이 다르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요. 책에는 다양한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등장해요. 휠체어를 탄 아이, 안경 쓴 아이, 장난기 많은 아이 등 20명의 아이들과 비숑프리제, 불도그, 포메라니안 등 20마리의 강아지가 나와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아이의 관점에서 시작해 마지막에는 강아지의 관점으로 바뀐다는 거예요. 이를 통해 사람과 반려견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상호보완적인지 깨닫게 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기를 기대해요.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존 버닝햄
백희나
김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