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타카하시 카즈에
번역 김소연 | 천개의바람, 2013
줄거리
<다람쥐 전화>는 다람쥐들이 전화기를 만들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귀여운 소동을 담고 있어요. 다람쥐들은 전봇대 대신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전선 대신 덩굴을 사용해 전화기를 만들었어요. 하지만 전화 사용법을 알지 못하는 아기 다람쥐는 할머니에게 달이 예쁘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사이로 이어진 전선을 타고 할머니 댁까지 가죠. <다람쥐 전화>를 읽고 전화기가 놀이 수단이기 이전에,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안부를 물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라는 점을 알려주세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사람으로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할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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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반 프랑코 / 아그라프카 아트 스튜디오
미우라 타로
석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