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한 마리 아기 고양이 이야기가 아닙니다>는 길 한가운데서 들려온 가느다란 고양이 울음소리에 걸음을 멈춘 이웃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마음을 보태며 하나의 '가족'과 '마을'을 일구어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도시의 소음 속에서 아기 고양이의 아주 작은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처음엔 한 사람이 멈춰 섰고, 다음엔 개를 산책시키던 사람이, 그다음엔 상자를 가져온 아이와 우유를 나누어 준 남자가 모여듭니다. "이것은 고양이 이야기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이 반복되는 동안, 책은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과 움직임'을 비춥니다. 결국 고양이는 '앰버'라는 이름을 얻고, 사람들은 서로 연결됩니다. 독자는 "세상은 혼자 살아가기엔 너무 크고 외롭다"고 느끼다가도, 작은 생명을 위해 함께 멈춰 서는 이웃들이 있다면 충분히 따뜻한 곳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됩니다.
육지 동물
기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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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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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전용 콘텐츠
우따따 어린이와 책으로 이렇게 놀고, 생각하고, 배워요.
독후 가이드
어휘와 표현을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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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피다
두루두루 주의하여 자세히 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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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이다
고개 따위를 아래위로 가볍게 움직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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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줄거리를 이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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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 처음엔 혼자였던 사람들이 마지막엔 다 같이 모여 있어. 사람들의 표정과 거리가
처음엔 서로 모르는 사이라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나중에는 고양이를 가운데 두고 다 같이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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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왜 자꾸 '고양이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걸까? 고양이가 주인공이 아니면
고양이를 도와준 모든 이웃이 주인공인 것 같아요. 고양이가 아니었으면 이 사람들은 서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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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확장하며 추론하고 독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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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멈춰 서는 건 쉬운 일일까? 사람들은 왜 바쁜 걸음을 멈추고 고양이 곁에 머물렀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고양이가 무서워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누군가 한 명이 멈추니까 다른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2
만약에 네가 길에서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할 것 같아.
엄마 고양이가 근처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 처음에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고 했어요. 한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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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 활동
이렇게 놀아요
블록을 하나씩 쌓으며 고양이를 도와준 행동들을 말해봅니다. "우유를 가져왔어(블록 1)", "이름을 지어줬어(블록 2)", "집을 만들어줬어(블록 3)". 쌓인 블록을 보며 "작은 마음들이 모여 이렇게 큰 사랑이 되었네!"라고 축하해 줍니다. 작은 선행이 모여 공동체의 힘이 된다는 점층적 서사를 신체 활동으로 체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