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넘기지 마!>는 스마트폰에 밀려 외로워진 공룡 티노가 아주 오랜만에 찾아온 독자를 보내지 않기 위해 책장을 넘기지 못하게 방해하는 유쾌한 심리전 그림책이에요. 오랜만에 나타난 독자! 나타난 독자! 티노는 이 만남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온갖 방법을 동원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나무판자를 대고, 철판을 깔고, 무시무시한 경고문을 붙이기도 하죠. 하지만 티노가 필사적으로 막을수록 독자는 "도대체 뒤에 뭐가 있길래?" 하는 호기심에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진 아이들에게 책이 스마트폰 게임보다 더 짜릿한 상호작용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내가 읽어주지 않으면 책 속의 주인공이 외로워질 수 있다는 따뜻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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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따따 어린이와 책으로 이렇게 놀고, 생각하고, 배워요.
독후 가이드
어휘와 표현을 이해해요
01
모처럼
벼르고 별러서 처음으로.
02
덧대다
대어 놓은 것 위에 겹쳐 대는 거예요.
03
겁
무서워하는 마음이에요.
01
03
주인공과 줄거리를 이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티노는 왜 우리가 다음 장을 넘기는 걸 그토록 싫어했을까? 진짜로 우리가 미워서 그랬을까?
아니요, 이야기가 끝나면 우리가 가버릴까 봐 무서웠던 거예요. 우리랑 조금이라도 더 오래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2
티노가 철판까지 깔아서 막았을 때, 너는 어떤 기분이 들었니? 더 넘기고 싶었니, 아니면
뒤가 너무너무 궁금해서 얼른 넘기고 싶었어요!
01
02
생각을 확장하며 추론하고 독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만약 네가 티노라면, 독자가 절대로 책장을 넘기지 못하게 어떤 무시무시하고 엉뚱한 방해물을
저는 간질간질한 무언가를 남겨서, 웃느라 못 넘어가게 할 것 같아요.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2
우리가 이 책을 덮으면 티노는 다시 혼자가 될까? 아니면 우리가 티노를 기억하고 있는 한
저는 이 책을 매일매일 볼 거라서, 티노가 외롭지 않을 거예요!
01
02
독후 활동
이렇게 놀아요
스케치북을 세 장 준비합니다. 첫 장에는 종이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이고, 두 번째 장에는 클립이나 집게로 고정하고, 세 번째 장에는 "절대 열지 마시오!"라고 크게 적습니다. 부모님이나 친구가 이걸 뚫고 다음 장을 넘기게 하는 미션 놀이를 해봅니다.
책의 물성을 이해하고, 티노의 입장이 되어 능동적으로 놀이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