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오미 다니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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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신타 아리바스
번역 김세실 | 후즈갓마이테일, 2019
줄거리
<모두 다 싫어>는 싫으면서도 좋고 좋으면서도 싫은 복잡한 속마음을 담아낸 감정 그림책이에요. 생일을 맞은 주인공은 생일이 너무 싫어요. 비록 싫다는 말만 하고, 싫은 이유는 설명하지 못하지만요. 그렇지만 그런 주인공도 결국에는 사랑 받고 싶은 진짜 속마음을 고백하게 된답니다. "내가 싫다고 해도 나를 사랑해주면 안돼?" 때때로 우리의 마음 속에는 싫으면서도 좋고, 미우면서도 사랑하는 복잡한 감정이 찾아와요. 이런 감정을 '양가감정'이라고 불러요.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속 양가감정을 거울처럼 비춰 보아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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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제네비에브 코테
전미화
임정진 / 김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