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김주경
봄볕, 2020
줄거리
<그래도 나는>은 어린이 스스로 자기 안에 있는 수많은 '나'를 만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책 속 아이는 다양한 동물로 변신을 해요. 할머니를 만나면 귀여운 똥강아지, 친구들과 놀 땐 아기돼지, 모두가 나를 쳐다보면 작디작은 개미... 하지만 아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이 수많은 '나'는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슬픔이 찾아왔을 때, 깊은 바다에 잠겨 고래가 되어버린 '나'를 구해냅니다. 나는 언제나 나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우리 모두 <그래도 나는>을 읽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보살피는 기회를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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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조지 섀넌 / 유태은
이이삼
이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