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미야니시 타츠야
번역 송소영 | 달리, 2017
줄거리
<고 녀석 맛있겠다 11 : 고마워, 사랑해>는 얼떨결에 공룡알의 아빠가 된 트레오돈의 이야기예요. 어느 날, 얌체로 유명한 트레오돈이 커다란 공룡알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누군가 알을 훔쳐가기라도 할까봐 어딜 가든 가지고 다녔죠. 공룡이 태어나면 잡아먹을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트레오돈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알이 트레오돈을 구해주네요. 결국 처음으로 무언가를 자기 자신보다 소중히 생각하게 된 트레오돈은 별똥별에게 소원을 빕니다. "이 아이가 건강하게만 자라게 해주세요. 나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 없어요." <고 녀석 맛있겠다 11 : 고마워, 사랑해>를 읽고 서로를 사랑하는 가족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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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알레산드라 레케나 / 길례르미 카르스텐
윤강미
임수정 /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