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분께 추천해요.
- 미술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더 풍부한 자극을 주고 싶은 분
- 색을 통해 감정 표현, 언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돕고 싶은 분
태어났을 때 명암 정도만 구분하던 아기는, 돌 즈음이면 빨강·파랑·초록·노랑 같은 기본 색을 구분하게 됩니다. 그 후에는 색을 더 선명하게 구별하고, 색이름을 말하며 주변 사물과 연결해 보기도 하죠.
만 3세 이상의 유아기에 접어들면 색에 대한 관심은 더 깊어집니다. 좋아하는 색이 생기고 색연필, 물감 등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도 커져요. 색은 그만큼 아이가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가 돼요.
이번 주에는 색과 미술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을 골랐어요. 다양한 색을 보며 감각을 깨우고, 그림 속 표현을 따라가며 상상력과 창의성도 자연스럽게 자라날 거예요. 그림책으로 알록달록한 세상을 즐겨 보세요.
자연과 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콜라주 그림책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번역 김세실시공주니어2022어린이와 양육자가 함께 말놀이를 하며 읽을 수 있는 동물 그림책이에요. 책 속에 나오는 동물들은 서로에게 질문을 해요.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빨간 새야, 빨간 새야, 무얼 바라보니?"이렇게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쉽고 재미있게 말하기 연습을 해볼 수 있어요. 단순한 형태와 확실한 색채가 매력적이랍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을 색깔로 표현한 그림책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책읽는곰2023어린이에게 색깔을 통해 기분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묘사를 담았어요. ‘호기심 가득한 초록, 풍선처럼 두둥실 떠오르는 주황, 나비처럼 팔랑대는 노랑’ 등 다양한 색깔을 통해 기분을 설명해줘요. 나의 감정을 재밌게 알아가고 표현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고정관념을 깨뜨려주는 색깔 그림책

분홍 소녀 파랑 소년
번역 양병헌푸른숲주니어2020이 책은 브루노와 로사라는 두 아이가 성별을 뛰어넘어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으로 우뚝 서는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어요. 파랑과 분홍을 넘어 나만의 다채로운 색으로 가득 채우는 그림책,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자신을 채워나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