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우라 위트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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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나탈리아 브루노
번역 문주선 | 피카주니어, 2023
줄거리
<밤은 언제 잠이 들지>는 잠들기 전 아이의 호기심 어린 질문과 엄마의 재치 있는 대답을 통해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그림책이에요. 잠자리에 든 아이가 엄마에게 "밤은 왜 오는 거예요?"라고 묻자, 엄마는 "네 머리맡에 앉아서 요 작은 코에 뽀뽀해 주라고 오는 거지."라고 대답해요. 아이의 질문은 계속되고, 엄마는 상상력 넘치는 답변으로 아이를 꿈의 세계로 인도해요. 이 책은 일상적인 취침 시간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바꾸는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현실과 상상이 교차하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잠자리에 들 때 상상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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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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