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비나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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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앨리슨 콜포이스
번역 서석영 | 산하, 2017
줄거리
<사랑의 우산 아래>는 어린이들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보호를 '사랑의 우산'이라는 비유로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갔을 때, 학교에 준비물을 빠뜨렸을 때, 친구들과 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을 때, 밤에 혼자 잠들어야 할 때 등 어린이들이 불안하거나 두려울 수 있는 순간들을 그리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항상 '사랑의 우산'이 펼쳐져 있다고 말해줍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사랑의 우산'이라는 아름다운 비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함과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전달한다는 것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존재하는 사랑과 보호를 우산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혼자가 아니며, 항상 누군가의 사랑과 보호 아래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안정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또한 어른들에게도 어린이를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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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박현주
김정선
신연미 / 김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