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나 파슈키에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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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카시아 발렌티노비츠
번역 최성은 | 옐로스톤, 2021
줄거리
<아무 씨와 무엇 씨>는 우리 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겨지는 '아무 씨'와 항상 주목받는 '무엇 씨'가 있어요. 어느 날 두 주인공이 공원에서 만나 뜻밖의 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통해 서로의 입장이 바뀌게 돼요. 이 책은 언어 유희를 통해 '있음'과 '없음'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흔들어 놓아요. 화려한 색감의 폴란드 민속화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열린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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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R. J. 팔라시오
김소선
유명금 / 이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