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비드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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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클라우디아 팔마루치
번역 이현경 | 웅진주니어, 2021
줄거리
<그림자의 섬>은 악몽에 시달리는 동물들을 치료하는 왈라비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멸종 위기 동물들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숲속의 '꿈의 그늘'에서 왈라비 박사는 악몽에 시달리는 동물들을 치료해요.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는 늑대가 찾아오고, 왈라비 박사는 이 꿈의 의미를 추적하기 시작해요. 결국 이 꿈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이 책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독특한 그림체와 서사로 주목받아요. 멸종된 동물들의 초상화를 통해 사라져가는 생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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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캐서린 바르 / 하나코 클러로우
남윤잎
커스틴 홀 / 이자벨 아르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