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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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희랑
책먹는아이, 2013
줄거리
<나는 언니니까!>는 자매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형제자매의 우애와 사랑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언니 유나는 동생 제나 때문에 항상 양보하고 참아야 해서 속상해요. 엄마가 동생 편만 든다고 생각하죠. 어느 날 미용실 놀이를 하다 동생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혼이 나지만, 뜻밖에도 동생이 언니 편을 들어줘요. 이를 통해 유나는 동생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돼요. 이 책은 일상적인 자매 간의 갈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귀엽고 깜찍한 그림들이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형제자매와의 관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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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노인경
강소연 / 크리스토퍼 와이엔트
채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