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비나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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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앨리슨 콜포이스
번역 서애경 | 산하, 2022
줄거리
<내일은 달라질 거야>는 아이들의 실수와 감정 변화, 그리고 용서와 화해의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두 여자아이가 하루 동안 겪는 여러 가지 실수와 갈등 상황이 그려져요. 아침부터 시리얼을 쏟고, 학교에서 준비물을 잊어버리고, 친구와 다투는 등 여러 문제에 부딪혀요. 특히 한 아이가 질투심에 친구의 책을 찢어버리는 큰 실수를 하게 돼요.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며, 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해요. 이 책은 아이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실수 후의 후회와 반성, 그리고 용기 내어 사과하는 모습을 잘 보여줘요. 또한 부모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강조하며, 아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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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앤서니 브라운
구사나리
장이진 / 윤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