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존티 홀리
번역 김보람 | 불의여우, 2019
줄거리
<남자가 울고 싶을 땐>은 남자 어린이 레비의 이야기를 통해 눈물 흘리는 남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유쾌하게 뒤집는 그림책이에요.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간 날, 레비는 긴장한 나머지 눈물을 터트리려 했어요. 아빠는 '남자는 울지 않는다'는 말로 레비를 달래주었죠. 그런데 그 말이 사실일까요? 레비가 등굣길에 본 남자들은 모두 울고 있는걸요. 한편, 용기 내어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레비는 깜짝 놀랐어요. 아빠가 레비를 걱정하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거든요. 레비는 아빠에게 다정하게 '남자도 울어도 된다'고 말해주었답니다. <남자가 울고 싶을 땐>을 읽으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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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지 린 / 알렉스 윌모어
서현
키스 네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