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즐 허친스 , 게일 허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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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릴 크럼프
번역 김혜진 | 그레이트북스, 2018
줄거리
<미술관에 또 갈래?>는 미술관에서 지루해하던 어린이가 그림의 매력을 발견하고 미술관을 즐기게 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안나는 미술관에 갔지만 지루해하고 규칙을 지키지 않아요. 경비원 아저씨가 계속 주의를 주자 안나는 더 짜증이 나요. 그러다 우연히 그림 복원실에 들어가게 되고, 그림 속 인물과 자신이 닮았다는 걸 발견해요. 이를 계기로 안나는 그림에 관심을 갖게 되고, 미술관의 다른 그림들도 새롭게 보기 시작해요. 이 책은 실제 유명 미술관의 작품들을 활용해 이야기를 전개하는 점이 특별해요. 또한 미술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면서도,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미술관과 그림에 대해 흥미를 갖고,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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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연수
에단 롱
에이미 뉴볼드 / 그레그 뉴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