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카트리나 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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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소피 비어
번역 김미선 | 키즈엠, 2022
줄거리
<시끄러운 우리 집>은 소음이 싫어 조용한 환경을 찾아 떠났다가 오히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렌은 형제자매가 많아 늘 시끄러운 집에서 살아요. 새로 태어난 아기 동생의 울음소리까지 더해져 참다 못한 렌은 조용한 할머니, 할아버지 집으로 가기로 해요.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자 렌은 오히려 시끄러운 집이 그리워지고, 동생의 입장도 이해하게 돼요. 이 책은 가족 간의 관계와 소음에 대한 적응, 그리고 새로운 가족 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다루고 있어요.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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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네스 달메이 / 세바스티앙 슈브레
맥 바넷 / 브라이언 빅스
김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