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벤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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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벤 호크스
번역 김지연 | 너와숲, 2022
줄거리
<어디서 똥 냄새가 나는데!>는 동물들이 똥 냄새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배변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숲속 동물들이 모여 있는데 갑자기 똥 냄새가 나요. 동물들은 냄새의 주인공을 찾아 나서요. 여러 동물들을 의심하며 찾아다니다 결국 냄새의 주인공이 코끼리라는 걸 알게 돼요. 코끼리는 변비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어요. 동물들은 코끼리에게 물을 많이 마시고 채소를 먹으라고 조언해줘요. 코끼리가 조언을 따르자 건강하게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책은 배변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재미있게 다루면서도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해요. 동물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배변에 대한 부끄러움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주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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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안나 클라라 티돌름
채인선 / 배현주
심예빈 / 이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