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믹 잭슨
|
그림 존 브로들리
번역 김지은 | 봄볕, 2020
줄거리
<우리가 잠든 사이에>는 우리가 잠든 밤 시간 동안 세상을 움직이는 모든 존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밤이 되어 한 아이가 잠자리에 들어요. 아이가 잠든 사이 버스를 청소하는 사람, 택배를 분류하는 사람, 빵을 만드는 사람, 소방관, 의사,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밤새 일하고 있어요. 숲속에서는 올빼미와 박쥐가 날아다니고 토끼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녀요. 비가 내리고 강물이 흐르며 바다에서는 배들이 항해를 해요.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자연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다양한 인종, 성별,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일상을 이루는 모든 존재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기를 기대해 봅니다.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토네 사토에
문명예
댄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