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에밀리 젠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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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염혜원
번역 김지은 | 창비, 2017
줄거리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은 세상에 무서운 게 너무 많은 아이가 두 마리 개와 유쾌한 대화를 통해 두려움의 실체를 깨닫고 자신감과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예요. 괴물, 유령, 마녀, 큰 개, 어둠 등 무서워하는 것이 많아진 주인공 아이는 아빠의 조언대로 무서운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요. 이때 아이와 함께 사는 개들이 아이가 꼽은 무서운 것들에 대해 하나씩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나누죠. 이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이 가진 두려움의 대부분이 실제가 아닌 거짓말, 상상, 선입견, 안 좋은 기억 등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가 자신의 두려움을 직면하고 유머와 웃음으로 극복하는 지혜를 배우며, 일상 속에서 작지만 효과적인 방법으로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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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지은
시바타 케이코
다비드 메르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