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윤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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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최미란
위즈덤하우스, 2019
줄거리
<말들이 사는 나라>는 ‘말(言)’의 동음이의어인 ‘말(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말(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은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착한 말'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거절하거나 부당한 일에 대해 말할 때, 부정적인 표현 즉, '나쁜 말'을 사용해 표현해야 할 때도 있지요. 어떻게 말해야 현명하게 나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고 '착한 아이'가 되어야만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생각과 의견을 잘 전달하고 건강한 언어 습관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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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줄리아 페사벤토 / 수지 자넬라
이탁근
에즈기 베르크 / 오즈누르 손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