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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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현희
키큰도토리, 2018
줄거리
<콩이다, 콩이야!>는 홀로 먹이를 구하는 생쥐 이야기를 통해 속담과 속담의 뜻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라는 속담 아시나요? 게으른 생활로 형들이 구해온 먹이만 먹었을 뿐, 한 번도 먹이를 구해본 적 없던 생쥐. 다양한 위기를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어내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속담의 의미를 자세히 전달합니다. 이야기 속의 볕은 막내 생쥐의 집 속의 볕도 있지만 힘든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반성과 시행을 거듭하는 마음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해당 지점도 같이 짚어주시면 더욱 효과적인 독서 활동이 될 수 있어요. 어려운 속담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생쥐의 집에 어떻게 볕이 들지 함께 알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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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문채빈
키소 하데오
문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