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비드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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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세바스티앙 무랭
번역 박정연 | 진선아이, 2019
줄거리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는 자신의 마음을 표출하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엿보는 유쾌한 재미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악셀은 누구에게나 친절해요. 숙제하기와 식탁 정리, 방 정리도 잘 하죠. 그런데 악셀은 사실 그 모든 일을 좋아하지 않아요. 방 정리를 할 때면 악셀의 살갗은 온통 비늘로 뒤덮이고, 입에서 모락모락 김이 나는 공룡 브론토 메갈로 사우루스로 변해요. 화나면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브론토 메갈로 사우루스는 도시를 짓밟고 모든 것을 파괴하죠. 어떤 아이라도 아이의 마음 한구석에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그런 바람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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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아다치 히로미 / 가와하라 미즈마
다비나 벨 / 앨리슨 콜포이스
자현 / 차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