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리타 테켄트럽
|
그림 브리타 테켄트럽
번역 김하늬 | 봄봄출판사, 2020
줄거리
<작은 틈 이야기>는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나쁜 말과 좋은 말이 만들어내는 서로 다른 결과를 대조적으로 보여줘요. 나쁜 말을 하면 작은 틈이 생기고, 그 틈이 점점 커져서 결국 모두가 고립되고 말아요. 반면에 좋은 말을 하면 사랑과 우정이 자라나 큰 나무가 되어 서로를 지지해주는 관계가 만들어져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말의 힘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거예요. 나쁜 말은 어두운 틈으로, 좋은 말은 밝고 따뜻한 나무로 표현되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말과 행동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더 친절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최인혜 / 박정인
카시 르코르 / 상드라 소이네
피터 벤틀리 / 스티 렌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