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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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안녕달
창비, 2025
줄거리
<별에게>는 하굣길에 만난 작은 ‘별’을 돌보며 성장하고 이별하는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한 시간이 우리 삶에 어떻게 빛으로 남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주 작던 별이 모녀의 살뜰한 돌봄을 받아 점점 커져 하늘로 올라가게 돼요. 별이 떠난 자리에도 그 빛과 온기는 그대로 남아있고, 밤하늘의 보름달처럼 가족을 비추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과, 이별의 아픔을 넘어 따뜻한 추억으로 간직하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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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시모카와라 유미
이루리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문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