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와 주먹밥>은 돼지의 작은 하소연이 숲속 친구들의 입을 거치며 엉뚱한 소문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웃음 폭탄' 그림책이에요. 늑대 때문에 속이 상한 돼지가 엉엉 울고 있습니다. 늑대가 군고구마와 주먹밥을 바꾸자고 하더니 돼지의 주먹밥만 빼앗아 먹고 달아나 버렸거든요. 돼지는 왜 우냐고 묻는 생쥐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생쥐는 쪼르르 토끼에게 달려가 돼지의 억울한 사연을 전합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어딘가 살짝 달라져 있습니다. 토끼는 다시 원숭이에게 돼지의 이야기를 전하고, 원숭이는 또다시 너구리에게 이야기를 전하지요. 그사이 이야기는 깜짝 놀랄 만큼 엉뚱하게 바뀌어 있습니다. 과연 마지막은 어떻게 끝날까요? 이 짧은 이야기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도구로써 말이 갖는 힘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유머 · 재미
육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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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각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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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전용 콘텐츠
우따따 어린이와 책으로 이렇게 놀고, 생각하고, 배워요.
독후 가이드
어휘와 표현을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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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레벌떡
숨을 가쁘고 거칠게 몰아쉬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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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불에 구워 익힌 고구마예요.
03
주먹밥
주먹처럼 둥글게 뭉친 밥 덩이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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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주인공과 줄거리를 이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처음에는 무슨 일이 있었어?
늑대가 돼지한테 군고구마랑 주먹밥을 바꾸자고 해서 돼지가 좋다고 했는데, 늑대가 주먹밥만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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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가 하마를 만났을 때, 너구리는 하마에게 뭐라고 했어?
돼지가 주먹밥을 늑대로 변신시켰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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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확장하며 추론하고 독해해요
답변은 예시에요.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어요.
01
너도 친구에게 비밀 이야기를 했는데, 나중에 그 이야기가 전혀 다르게 바뀌어서 돌아온 적이
"사과가 좋아"라고 했는데 "나는 사과만 먹어"라고 소문이 나서 사과만 먹게 됐던 재미있는
문해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넓어지는 대화가 궁금하다면?
02
만약 네가 소문을 듣고 달려가는 너구리였다면, 하마에게 가기 전에 돼지에게 직접 가서 물어
네! 진짜로 고구마가 됐는지 너무 궁금해서 돼지네 집으로 먼저 달려갔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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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 활동
이렇게 놀아요
온 가족이 한 줄로 앉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 아주 짧은 문장(예: "돼지가 주먹밥을 들고 춤을 춰요")을 옆 사람에게만 들리게 귓속말로 전합니다. 마지막 사람이 들은 내용을 크게 외치고, 첫 번째 문장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하며 웃어봅니다. 말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직접 체험하며 경청의 중요성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