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루야마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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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마루야마 아야코
번역 엄혜숙 | 나는별, 2015
줄거리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는 엄마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첫째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요즘 별이는 혼자 그림책을 보고, 혼자 종이접기를 해요. 어린 동생을 돌보느라 엄마가 아주 바쁘거든요. 외롭게 혼자 노는 게 속상하지만, 별이는 하는 수없이 그냥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하지만 오늘,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말아요. 별이가 예쁘게 접어 놓은 색종이 하트를 동생 봄이가 망가뜨렸어요. 게다가 엄마는 별이만 나무랍니다. “넌 언니잖아.” 화가 난 별이는 집을 나가기로 결심해요. 엄마에게 비밀 편지를 남기고, 용감하게 집을 나섰죠. 하지만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은 집에 두고 왔네요. 엄마는 그런 별이를 찾아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속상하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해 주는 그림책을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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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15 일본 나가노 현 그림책 대상 특별상
경혜원
염혜원
베아트리스 제르노 / 디아나 톨레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