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윤구병
보리, 2000
줄거리
<바빠요 바빠>는 산골 마을의 바쁜 가을 풍경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산 깊숙한 시골 마을에 사는 마루네 가족은 가을이 오면 바빠집니다. 가을은 한 해 지은 농사의 결실을 짓는 수확의 계절이자 겨울이 오기 전 준비를 해야 하는 계절이거든요. 마루네 식구들도, 동네 사람들도, 동물들도 모두 바빠요. 가을이 일찍 찾아오는 산골 마을의 하루는 어떤 장면들로 채워져 있을까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산골 마을의 풍경과 가을이 오면 찾아오는 변화를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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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케나드 박
존 버닝햄
나가사와 마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