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소피 커닝햄
|
그림 애닐 토톱
번역 천미나 | 별숲, 2022
줄거리
<산불에서 구한 아기 코알라>는 기후 위기로 인한 산불 속에서 아기 코알라를 지켜낸 엄마 코알라의 이야기를 담은 환경 그림책이에요. 오스트레일리아의 유칼리나무 숲에 큰 산불이 일어나요. 다른 동물들은 재빨리 도망가지만, 엄마 코알라와 아기 코알라는 나무 꼭대기로 올라가 불길을 피해요. 엄마 코알라는 자신의 털이 그을리면서도 아기 코알라를 꼭 안아 지켜내요. 다행히 두 코알라는 구조되어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아 숲으로 돌아가요. 이 책은 실제 2019년 오스트레일리아 산불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산불로 인한 동물들의 피해와 구조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와 그 안의 모든 생명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책 미리보기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권정생 / 김세현
수수아
파비올라 안초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