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파니 마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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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조엘 졸리베
번역 이정주 | 보림, 2015
줄거리
<세상의 낮과 밤>은 지구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4미터에 달하는 길이의 그림책으로, 지구 곳곳의 아름다운 낮과 밤 풍경을 보여줍니다. 순다르반스 군도의 맹그로브 숲, 알래스카의 카트마이 산, 사하라 사막, 아이슬란드의 바다, 터키의 보스포루스 해협, 홍콩의 도시, 중국 윈난 성의 시골 마을, 갈라파고스 군도 등 다양한 장소를 소개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병풍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앞면에서는 낮 풍경을, 뒷면에서는 같은 장소의 밤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한 목판화 기법을 사용해 대담하고 단순하게 지구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지구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느끼고, 세계 여러 곳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라요.
책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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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캐런 브라운 / 스케프 머피
이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