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홍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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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최서경
쉼어린이, 2018
줄거리
<모자 섬에서 생긴 일>은 한글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모자 섬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모음과 자음을 순서대로 배워갑니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말, 생활 속 표현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웃음을 자아내며 펼쳐져요. 배경을 단순화하여 글자와 표정에 집중할 수 있게 했고, 맥락 속에서 낱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이 책은 한글 배우기를 즐거운 놀이로 만들어주는 특별함이 있어요. 어른이 다양한 표정과 억양으로 읽어준다면, 아이는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글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느끼며, 언어 발달에 흥미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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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억배
최숙희
이장근